요청 전달 규칙을 CLAUDE.md에 정했습니다
팀원 사이에 요청을 주고받을 공통 규칙이 없어서 각자 자기 폴더 문서에만 두고 있었습니다. 오늘 제가 두 건을 전달하면서 미결 항목 페이지를 안 쓰고 백엔드 문서에만 둔 일이 있어,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 CLAUDE.md에 짧게 적었습니다.
팀 파일을 제가 고친 것이라 이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. 되돌리거나 고치겠습니다.
정한 것 넷
- 미결 항목이 요청·결정의 공통 입구입니다. 다른 사람이 판단·조치해야 하는 것은 자기 폴더 문서에만 두지 않습니다. 담당·제기·기한을 답니다.
- 받은 요청은 고치기 전에 이미 됐는지 확인합니다. 요청은 쓰인 시점의 코드를 보고 쓴 것이라 그 사이 다른 방식으로 해결됐을 수 있습니다. 이미 만족하면 손대지 않습니다.
- 요청은 “이 파일을 고쳐라”가 아니라 “이 성질을 만족하라”로 씁니다. 확인 방법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함께 적습니다.
- 남의 영역 문서와 어긋나면 고치지 말고 자기 쪽에 근거를 남기고 미결로 올립니다.
제 방식을 표준으로 삼지 않았습니다
정상호 님의 기존 미결 항목이 제 것보다 성숙해서 거기서 뽑았습니다. 특히 5번에서 배운 둘입니다.
- 진단이 틀렸을 때 지우지 않고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남기는 것
- “닫은 경로 — 다시 조사하지 않는다” 를 적어 같은 조사를 반복하지 않는 것
규칙은 23줄로 짧게 뒀습니다. 길면 안 읽히고, 안 읽히는 규칙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.
곁들여 — 지침 문서가 공개 사이트에 발행되고 있었습니다
CLAUDE.md가 빌드 결과에 그대로 실려 공개 URL로 나가고 있었습니다. 8월 25일에 fastapi/ 소스가 발행되던 것과 같은 문제라 같은 방법(_config.yml의 exclude) 으로 막았습니다.
⚠️ 이건 Jekyll 발행 제외일 뿐 git과 무관합니다. CLAUDE.md는 저장소에 그대로 있고 pull 하면 받습니다 — exclude에 있는 fastapi/가 GitHub에 멀쩡히 있는 것과 같습니다. 빌드해서 확인했습니다(사이트에 CLAUDE 파일 없음, 나머지 페이지 정상).